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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쯔양이 차원이 다른 먹방에 이영자도 혀를 내둘렀다.
아침 8시 30분, 일어나자마자 세숫대야 크기의 초대형 비빔밥 먹방을 시작한 쯔양. 매니저는 "방송에서 먹는 것 보다 더 많이 먹는다. 한 자리에서 정확히 6시간 먹었다. 움직이는 건 100걸음이 안 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양세형은 "하루에 두 끼 먹냐"고 물었고, 쯔양은 "아니다. 계속 먹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비빔밥으로는 부족했던 쯔양은 어딘가로 향했고 바로 식량 창고였다. 편의점 맞먹는 수준의 식량 창고에 MC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음료수 냉장고에는 편의점 못지 않게 다양한 음료들이 가득했다. 용도에 맞게 냉장고만 4대라는 쯔양은 모두 풀로 가동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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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쯔양은 회전 초밥집에서는 그릇으로 탑을 쌓았다. 이 모습에 홍현희는 "영자 언니는 소식좌다"고 했고, 이영자도 "쯔양에 비하면 산다라박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