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함께한 유튜브 생방송에서 재산 규모를 짧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편 정석원의 차기작 계획에 대해서는 "잘 기다리면 언젠가는 온다"며 "동네 양아치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방송 도중 한 시청자가 재산 규모를 직설적으로 묻자, 백지영은 잠시 망설이더니 "차 두 대, 집 한 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백지영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80평대 주택에 거주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