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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혼자 미국에서 두 아이를 케어 중인 손태영이 "벅차다 한국 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때 손태영은 "미국에서도 안 가본 곳이 너무 많다. 할 건 많은데 유튜브에 대해서 고민이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구독자분들한테 미국의 여러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고 한데 나의 생활 패턴은 일정하고"라고 하자, 지인은 "주말에는 아이들 스케줄이 있으니까 마음대로 1박 갈 수도 없고"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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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여행도 가고 싶은데 둘을 데리고 갈 수도 없고 룩희는 학교를 가야 하니까 두고 리호랑만 갈 수도 없고 애매하다"면서 "여름인데 주말에 미국에 가까운데 많지 않나. 가고 싶다. 미국에 안 가본 곳이 너무 많으니까"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