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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종 공구 커뮤니티 먹튀 사기꾼과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닌'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지만, 경찰 체포 2시간 만에 사기꾼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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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올빼미 탐정단은 첫 번째 의뢰인으로부터 "사기꾼이 경찰에 잡혔다"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대로 종결되는 줄 알았던 '신종 먹튀 사기꾼'에 관한 의뢰는 며칠 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다. 사기꾼이 경찰에 연행된 지 2시간도 안 돼 또 다시 같은 사기를 치고 있다는 제보가 입수된 것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