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애즈원 크리스탈이 이민의 발인 후 심경을 털어놨다.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대표 라이머에게 감사를 표한 크리스탈은 "매일 매 순간 네가 그리울 거야, 나의 미니퍼. 내 친구. 내 여동생. 나의 다른 반쪽. 애즈원 포레버"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이민은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남편으로, 현재 경찰이 사인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7일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재생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돼 9일 오전 5시 30분 발인식이 엄수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