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태희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의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화제다.
이에 김태희는 "실감나는 액션신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시청자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 있게 작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로,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 Daniel Dae Kim)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 Reina Hardesty)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