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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세상을 떠난 반려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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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일부터 일도 많고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마음이 나아지지 않는다"면서 "남편도 힘들어서 밤새 못 자고 엄마도 계속 우시고. 아빠도 영이도"라며 가족의 슬픔을 전했다.
앞서 8일 미자는 "순칠이가 이틀 전부터 토를 하고 많이 아팠다. 장폐색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됐다"며 고 반려견과의 이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