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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ShowBIZ] '영앤리치' 스타들이 소박한 패션이 연예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중 특히 눈길을 끈 건 제니가 입고 있는 티셔츠. 제니가 입은 티셔츠는 국내 캐주얼 브랜드에서 만든 3만5000원짜리 티셔츠다. 이 티셔츠에는 '머리에 총 맞았냐. 우리 아빠 사격 잘한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까불지마라(kkabujimara)'라는 멘트까지 더해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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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스타들의 소탈한 패션은 큰 후폭풍도 일으키고 있다. 다이소의 한소희 목걸이 귀걸이 세트는 품절 대란이 일어났고 제니가 입은 티셔츠도 한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유리의 선글라스 역시 현재 없어서 못 살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