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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시영이 미국 레스토랑 비매너 논란에 사과했다.
이시영은 앞서 아들, 지인과 함께 미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영상에는 아들이 자리에서 벗어나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거나 춤을 추는데도 딱히 저지하지 않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고, 다른 테이블에서 식사 중인 외국인 여성의 얼굴도 모자이크 처리 없이 노출돼 민폐 논란이 불거졌다.
이시영은 현재 문제가 된 영상은 삭제했으나, 사진은 남겨 놓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