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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가 해외 유학 계획을 밝혔다.
아이들은 한국인 학생들을 만나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연우는 "홍콩대가 되게 좋은 대학교더라.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생활하는지 궁금해 투어를 신청했다"며 홍콩대학교 입학 과정을 궁금해 했고, 한국 학생은 "제주도에서 IB 국제학교를 다닌 뒤 홍콩대에 입학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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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자녀들을 채드윅 국제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교육부 공식인가로 한국 학력이 인정되는 국제학교다. 순수학비만 연간 4000만원~5000만원으로,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재학할 경우 약 7억원의 학비가 소요된다고 알려져 '귀족학교'라 불리는 곳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