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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윤시윤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한다.
이후 두 사람은 몽골에 도착해 자연을 만끽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모친은 윤시윤에게 "시윤아, 사랑한다. 내 아들"이라며 감동적인 고백을 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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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은 "어린 마음에는 그게 너무 상처였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윤시윤의 모친은 눈물을 글썽이며 "너한테는 진짜 너무 미안하다. 항상 미안하다. 지금도 (그렇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두 사람의 깊은 대화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펼쳐진 이번 여행은 오는 17일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