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민영·박희순·주종혁·정웅인이 첫 만남부터 '케미 폭발'을 예고했다.
현장에는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 정웅인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첫 만남부터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 IQ 165의 천재 사기꾼 리더 윤이랑 역을 맡은 박민영은 "제 한 몸 바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각오와 함께 대본 속 캐릭터로 완벽 몰입, 발랄하고 당찬 매력을 드러냈다.
시크한 신사 제임스 역의 박희순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짧은 인사 뒤 노련한 톤과 카리스마로 현장을 장악했다. 막내 사기꾼 명구호 역의 주종혁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며 진지하게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 오후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되며 해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개국에 서비스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