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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재석, 지석진의 25년 수다 케미가 지나가던 시민마저 웃게 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33회 기준, 최고 시청률 5.4%, 2049 1.8%, 수도권 가구 4.1%를 기록,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화요 예능 최강자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오는 12일(화) 저녁 9시에 방송되는 '틈만 나면,' 34회에서는 '틈 친구'로 지진희, 지석진이 출격해 아현동을 시끌벅적한 수다 케미로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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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딱지치기 고수인 유재석과 지석진이 '연습계의 메시' 유재석의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최강 티키타카 듀오 유재석, 지석진이 기적의 승부를 이뤄낼 수 있을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강력한 일상밀착형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는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12일(화) 저녁 9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