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C1 야구 예능 '불꽃야구' 15화에서는 빗속에서 펼쳐지는 불꽃 파이터즈와 강릉고의 치열한 맞대결이 그려진다.
강릉고 선수들은 파이터즈의 영건 임상우와 문교원을 '대학 야구 최고의 유격수', '대학 야구 1짱'이라 칭하며 주목한다. 과연 이들이 기대 속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거세지는 빗줄기 속 한 선수의 간절한 스윙이 파이터즈에 환호를 안기지만, 폭우로 인해 결국 경기가 중단되고 제작진의 긴급회의가 열린다. 경기 취소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승부의 향방은 하늘에 달리게 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