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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연우가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해 목표를 세웠다.
대학 진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아이들을 보며 대학생 누나, 형들이 "벌써 대학 생각을 하냐, 아직 즐길 때 아니냐"라고 묻자 연우는 "아빠는 벌써 8년밖에 안 남았대요"라고 말하며 "가능하면 미국 쪽으로 대학교를 가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른 나이지만 목표가 뚜렷한 연우와 친구들에게 이번 경험은 앞으로의 방향을 정하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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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ENA 일요 예능 '내생활'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