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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최강야구'에서 '반지의 제왕' 권혁이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영상 속 권혁은 양손에 6개의 우승반지를 낀 채 왕좌에 앉아 '반지 끝판왕'의 위엄을 과시했다. KBO 리그 통산 홀드 159개를 기록한 최정상급 좌완 불펜투수 권혁이 '최강야구'에서 7번째 우승반지를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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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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