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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SBS 예능 '런닝맨' 멤버들이 변함없는 의리를 드러냈다.
송지효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양세브로쇼♥ 세찬이 세형이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15년째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맺은 인연들과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연장에서도 서로를 향한 따뜻한 응원과 팀워크가 팬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런닝맨 포에버", "의리 최고다", "이 우정 오래가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우정을 응원했다.
일부 팬들은 "하하, 최다니엘은 어디 갔냐", "양세찬 전 여친 전소민은 왜 안 왔냐", "빠진 멤버들 보고 싶다" 등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국내 최초 형제 버라이어티쇼 '양세브로쇼'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