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셋째 계획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이며 갈등을 빚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의 말미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출연하는 다음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
인교진은 딸들에게 "아빠 얼굴 어떠냐. 괜찮냐"고 물으며 관심을 갈구하는가 하면 "학원 빠지고 야구봐야하는거 아니냐"고 제안해 소이현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특히 두 딸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딸들 사춘기 오면 좀 헛헛할 것 같다"면서 "더 늦기 전에 셋째를(낳고 싶다) 늦둥이가 예쁘다고 하더라"라며 셋째를 낳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