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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남보라가 결혼 후 처음으로 집들이를 열며 '써니' 멤버들과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는 김보미, 박진주, 김민영, 문지인 등이 편안한 차림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아임 써니 땡큐'에도 함께했던 멤버들이지만 민효린과 강소라는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함께하지 못했다.
남보라는 지난 5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1989년생 동갑내기인 남편은 손흥민을 닮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결혼 이후 남보라는 최근 불거진 이혼설에 직접 대응했다. 유튜브 영상에서 "저희 이혼설이 있던데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며 남편과 함께한 저녁 식사 장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