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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가 아찔한 돌치레를 겪었다.
이은형은 "돌잔치 끝나서 이제 책을 제대로 써야 하는데 편집자님이랑 약속을 했다. 하루에 하나씩 쓰기로. 못 쓸 거 같다"고 토로했다. 이은형은 "(현조가) 새벽 세시 반에 일어났길래 배가 많이 고플 거 같아서 우유를 줬는데 우유를 먹자마자 다 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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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도 난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은형은 "현조가 또 울면서 깨길래 약을 먹였는데 약을 먹고 다 토해서 지금 침대를 다 갈고 있다. 오늘 시트를 두 번이나 갈고 있다"고 토로했다.
다행히 현조는 열도 다 내렸다. 이은형은 "현조야. 너무 다행이다. 돌치레가 끝나가나 봐요"라고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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