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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소유한 명품 신발들을 공개했다.
신발장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들이 빼곡히 있었고, 이때 스타일리스트는 한 부츠를 지목하며 "내가 좋아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효림은 "이거 에르메스 부츠다. 저거 사서 진짜 두 번 신었나? 저걸 시기엔 이제 내가 너무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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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효림은 같은 명품 브랜드의 신발을 여러켤레 소유하고 있었다. 이에 그는 "나 진짜 병인가 보다. 이러다 욕 바가지로 먹는거 아니냐"라고 털어놨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故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과 가평 별장을 오가며 도시와 시골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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