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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무수면설이 제기됐다.
이때 엄지윤은 남산 아래 위치한 해방촌 최고 '느좋' 플레이스로, 유럽이 절로 떠오르는 이국적인 감성이 녹아든 시장을 보고 괴성을 질러 웃음을 안겼다.
시장 전체가 '느좋' 공간에 홍진경은 "여기 괜찮다. 느낌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들어가면 딴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며 스포일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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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진경은 "안 가본 곳이 없다"며 놀랐고, 유현준 건축가도 "바쁜 사람이 안 가본 곳이 없다"며 거들었다. 그러면서 "잠을 안 자는 것 같다"며 전현무의 무수면설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신흥시장에 반한 홍진경은 "진짜 가볼거다. 친구들이랑 저기 가서 놀아야겠다"며 "난 맨날 가던 데만 간다"고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이 들수록 그러면 안 된다"며 "가봐라. 너무 좋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