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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건강 검진 결과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두려움에서 벗어난 어떤 해방감 때문인지 손바닥 뒤집듯 세상이 맑아보였다. 이 낙차에 하루하루 출렁이며 지내는 삶이 사실 좀 고되긴 하다. 전처럼 근성으로 몰입하고 몰두하던 예전의 제가 너무 그립기도 하다. 유연하고 의연해지고 태연해지기로. 언젠가 그렇게 될 거라는 희망을 갖고 또 6개월 열심히 지내보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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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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