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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경찰에게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를 말했고, 경찰은 그제서야 신분증을 요구했다. 디카프리오는 경찰과 농담을 하며 친절하게 응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이 디카프리오를 지목해 몸수색을 한 것은 아니고, 모든 파티 참석자가 동일한 신분 확인 등 보안 절차를 거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