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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고강용 아나운서가 새치 염색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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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머니 반찬으로 아침밥을 챙겨 먹은 고강용은 평일 동안 못한 집안일을 처리했다. 싱크대에 쌓인 설거지를 깨끗하게 치우고, 밀린 빨래와 주방 청소, 화장실 청소까지 각 잡고 대청소에 나섰다.
고강용은 "한달에 한번 정도 새치 염색을 한다. 그러면 한달 미용비만 15만원이 나가더라. 지출이 커서 염색을 집에서 혼자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깔끔하고 완벽하게 셀프 새치 염색을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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