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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골프여제' 박세리가 평소 사용하던 럭셔리 아이템들을 공개하며 독특한 시계 보관법을 소개했다.
이때 제작진은 그녀가 고가의 시계를 '팔찌 걸이'에 걸어 둔 모습을 발견하고 "저 시계도 엄청 비싼데 팔찌처럼 걸어놓으셨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박세리는 "내가 가장 즐겨 차는 시계라 편하게 쓰려고 이렇게 걸어둔다"고 여유롭게 설명했다.
또한 박세리는 선수 시절부터 늘 착용해온 다이아 귀걸이, 목걸이, 팔찌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세리는 LPGA 투어 통산 25승을 거둔 전설적인 골퍼로, 우승 상금만 약 1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