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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멤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 팬이 "20년 동안 세월을 잘 비껴간 멤버 vs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멤버"라는 매운맛 질문을 던지자, 김희철은 "세월을 빗겨간 멤버는 이특, 예성, 은혁 같다. 특히 은혁이는 갈수록 멋있어지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리고 맛이 간 멤버는 저다.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자신을 향한 셀프디스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5년 3월 6일 드라마 반올림 2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같은 해 Super Junior05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슈퍼주니어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