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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악동 뮤지션 이수현이 급격하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이에 이수현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로 팬들의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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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수현은 지난 5월 '정용화의 엘피룸' 채널을 통해 최근 건강 관리에 집중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다시 친오빠 이찬혁과 함께 살게 됐다"면서 "인생 목표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살자'이다. 그래서 오빠와 합숙을 시작했다. 아침 11시에 무조건 식탁에 앉아 30분간 성경을 읽으며 마음을 가라앉힌다. 이후 PT 선생님이 집에 와서 운동을 하고 샤워를 끝내면 1시다. 그때 같이 건강식으로 점심을 먹고 3시에 각자 레슨을 받는다"라며 규칙적으로 바뀐 하루 일과를 밝혔다.
한편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은 24일까지 총 8회차 콘서트로 진행되는 '악동들'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