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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새신랑' 심현섭이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심현섭이 "무슨 생각을 하시는 거냐"고 묻자, 시민은 "임신하신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에 그는 "임신하면 허리가 아픈 거냐"고 어리둥절해했고, 시민은 "그럴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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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테스트를 마친 정영림이 방에서 나와 "오빠"라고 부르자, 심현섭은 "임신한 거야?"라고 묻는 모습으로 영상이 끝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심현섭은 55세의 나이에 44세 정영림과 지난 4월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