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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출신 유승준이 23년 만에 컴백했다.
유승준은 아내와 네 자녀도 공개했다. 아내는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고, 유승준은 "출연료를 안줘서 그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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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일부 팬들이 광복절 특별 사면을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나는 사면을 원한 적 없다. 명예회복을 위해 입국을 원한 것 뿐"이라며 "한국에서 돈 벌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유승준의 채널은 컴백 선언 12시간 만에 구독자 7만 9000여명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