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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근황을 알렸다.
최근 팬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진은 "기대하고 왔는데 아침에 일어나 운동 갔다 스튜디오 갔다 집에 와 밥 먹고 잔다"고 폭로했다.
7분여의 짧은 라이브 방송이었지만, 멤버들은 서로 장난을 치거나 스킨십을 하는 등 여전히 단단한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또 힘든 작업 속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