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의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윤민수의 전 아내 김민지 씨는 SNS를 통해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했다"며 이혼 이유를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윤민수는 방송에서 "아직도 연락을 하고 함께 지내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집 전등이 번쩍이자 윤민수가 "전구 남은 거 있냐"고 외치자 다른 방문이 열리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후 엄마 방'이라는 자막이 등장하면서, 이혼 후에도 한 지붕 아래서 생활하는 특별한 가족의 모습이 예고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SC리뷰] ‘미우새’ 윤민수, 18년 결혼 생활 끝냈는데 한집살이?…이…](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08/18/20250818010011519001519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