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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불편했던 MC로 전현무를 꼽았다.
엄지인은 후배들의 인터뷰 스킬을 확인하기 위해 데뷔 27년차이자 최장수 혼성그룹인 코요태를 초대했다.
코요태 멤버들은 '아침마당' 대타를 구한다는 말에 "중요한 자리다"면서 "인터뷰를 많이 해봤기 때문에 보면 딱 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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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엄지인은 "전현무 아니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맞다"며 웃었다. 이후 당시 영상이 공개, 29세 시절 전현무의 모습을 본 '사당귀' MC들은 "우리 현무 너무 귀여웠다. (김종민)얼굴만 보고 있다"며 웃었다. 그러나 버짐 질문은 통편집됐다고.
전현무는 "버짐 한 5분 이야기 했을거다. 웃어라 웃어라"면서 "끝까지 오기로 가는 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