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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코미디언 심현섭이 아내의 임신을 예감하고 부푼 심정으로 2세에게 영상편지를 보낸다.
18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임신 테스트기를 가지고 아내에게 달려가던 심현섭이 '엘리베이터'라는 장애물에 부닥쳤다. 천금 같은 시간이 느껴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심현섭은 "예전에 태명을 '심밤바'라고 이야기했다. 그게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며 2세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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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