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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남주가 딸의 큰 눈을 자랑했다.
세 사람은 밸런스 게임을 했고, '내가 더 사랑하는 사람 VS 나를 더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김남주는 '나를 더 사랑해 주는 사람'을 선택하며 "근데 결혼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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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나도 눈이 되게 못생겼었다. 남편의 눈매를 2세가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항상 그렇게 기도를 했다. 그랬더니 딸이 훨씬 업그레이드 되서 태어나긴 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남주는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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