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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의 군생활 목격담이 나왔다.
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중대장 훈련병으로 발탁될 만큼 성실하게 군 생활을 시작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한다.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차은우는 입대를 앞두고 "나도 내가 신기하다. 잘 갔다 오겠다. 제 20대를, 인생 1막을 함께 해줘서 고맙다. 제대 후 30대의 제 모습도 궁금하고 기대된다. 다녀와서도 잘 부탁한다. 앨범 영화 드라마 다 나오니 잊지 말아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