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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전다빈이 달리기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놀라운 건강 변화를 맞이했다.
전다빈은 이번 변화를 '러닝의 힘'으로 꼽았다. 그는 "러닝 3개월 차인데, 운동을 하면서 호르몬과 몸 상태가 바뀐 것 같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부어서 빠지지 않던 살이 빠졌다"며 "체지방은 약 6kg 줄었고 근육량은 1kg 늘었다"고 변화된 몸 상태를 공개했다.
그는 "앞으로도 욕심내지 않고 꾸준히 달리겠다"며 "조금 더 감량하게 되면 디테일한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예고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