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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뚜벅이 맛총사' 이탈리아 촬영 중 연우진이 행방불명되는 대소동이 벌어진다. 잠시 후 '상남자'로 돌아온 연우진은 '워터밤' 출격을 예고하며 반전 매력을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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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정신은 "사투르니아 발음이 혀에 잘 붙지 않는다"라며 귀여운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러자 권율은 "잘 붙게 해줄까?"라며, 씨엔블루의 히트곡 '외톨이야'를 개사해 "사투르니아~ 사투르니아~ 다리디리다라두~"로 흥을 폭발시킨다. 이 모습을 지켜본 '예능 초보' 연우진은 고개를 저으며 '적응 불가' 신호를 보이고, 권율은 "우진이가 이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예능을 안 한다고 할까 봐 우진이 팬들께 정말 미안하다"라며 너스레 섞인 사과까지 덧붙인다.
온천의 평화로움을 깬 사상 초유의 실종 소동 그리고 폭발한 세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까지, 예측 불허의 변수가 쉴 새 없이 몰아친 '스펙터클 사투르니아 여행기'는 21일 목요일 밤 9시 20분 채널S '뚜벅이 맛총사'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채널S, SK브로드밴드 '뚜벅이 맛총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