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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매일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한다고 밝혔다.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는 서장훈은 오후 7시까지 공복을 유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배 안 고프냐"라고 묻자, 서장훈은 "선수 때부터 잘 참는다. 운동 선수는 참는 게 기본적으로 갖춰지지 않으면 이겨낼 수 없다. 맨날 똑같은 거를 몇십 년을 해야 되니까 쉽지 않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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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박나래가 "오빠도 배달 음식을 많이 먹더라"고 걱정하자, 서장훈은 "많이가 아니라 거의 매일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서장훈이 보유한 건물은 총 700억원 이상의 재산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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