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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요태 신지가 신곡 활동 중 겪는 부담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주부터 지옥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는 신지는 "행사랑 방송 활동, 콘서트 준비, 호주 콘서트까지 겹치면서 엄청 힘들게 스케줄하고 있는 건 맞는 거 같다. 젊었을 때는 모르지만 이제 우리가 나이가 있지 않냐.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한창 바쁠 때는 하루에 13개까지 스케줄 소화했다. 근데도 그때는 힘든지 몰랐던 거 같다. 그래도 체력은 괜찮았다"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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