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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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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온 설수현은 거의 만 보를 걸었다며 단백질을 보충했다. 그는 시장에서 구매한 토종닭으로 닭곰탕을 만들면서 달걀 한 판을 삶았다. 아이들도 같이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에 달걀 한 판을 삶아도 2~3일이면 끝난다고. 또 설수현은 딸을 기다리며 물구나무 서기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가족들에게 장난친다고 도착한다는 메시지가 뜨면 물구나무를 서고 기다리고 있는다. 아이들은 재밌어 하고 저는 운동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