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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임신 33주차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제발 내가 버틸 수 있길... 아가들아 최대한 오래 엄마랑 같이 있자"라며 태어날 아이들을 달랬다.
최근 김지혜는 "경부 길이가 짧다고 한다. 쌍둥이 산모의 최대의 고민은 경부 길이. 25주차에 벌써 오다니. 한 달 전에 3.6이었는데 오늘 2.6"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특히 김지혜는 지난달 임신 중 낙상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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