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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장동윤이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촬영 소감을 묻자 그는 "변영주 감독님은 배우에게 최적화된 디렉터다. 누구보다 쉽게 또 섬세하게 디렉션을 주시고 소통해 주신다. 현장 분위기도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힘을 줘야 하는 장면에서는 강렬하고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주셨다. 이번 작품의 미장센은 더욱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장동윤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감독님의 연출력, 작가님의 치밀한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강렬하면서도 흥미진진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9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