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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현무계획2' 배우 정성일이 '더 글로리'로 뜨고도 아르바이트를 계속 했다고 고백했다.
21일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측은 ''더 글로리' 끝나고도 아르바이트했다는 하도영(정성일) 배우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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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는 "긴 무명 시절을 어떻게 버텼냐"고 물었고 정성일은 "아르바이트하면서 공연도 조금씩 했다. (웬만한 거) 다 했다. 거의 운전으로 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대리운전, 발렛파킹을 했다. 한 가게에서 아침에 카페 오픈하고 그 가게에서 주차 관리하고 저녁에는 와인바에서 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성일은 "아르바이트는 '더 글로리' 끝나고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정성일이 출연하는 '전현무계획2'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