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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1990년대를 주름잡던 스타들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때 무대 위에서 노래로 시대를 풍미했던 이들이 이제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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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제가 사는 하얀색 외관의 빌라는 잔디와 꽃으로 꾸며진 정원과 프라이빗 수영장까지 갖춘 고급스러운 대저택이었다. 내부는 동양적인 감성과 아늑함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연제는 1990년대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큰 인기를 끌며 신인상을 수상했던 가수지만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미국에서 한방 클리닉을 운영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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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은 오는 3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2025 이소은 콘서트 Hello Again, Again'을 열고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