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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유리의 성장세가 놀랍다.
최유리는 수아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움직임 트레이닝부터 특수 분장까지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를 증명하듯, 좀비지만 자꾸만 미소가 지어지는 자신만의 수아를 탄생시켰고, 대사 없이도 눈빛과 몸짓으로 감정을 오롯이 전달하며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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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녀가 차기작에서는 어떠한 연기 변신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많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누적 관객 수 500만을 향해 달리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