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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캐릭터를 위해 준비한 요리 연습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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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임윤아는 현대의 프렌치 셰프가 사용하는 조리 도구뿐만 아니라 작품 속 타임슬립 설정에 어울리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고, "처음부터 끝까지 몸에 익어서 실력이 어느 정도 장착이 되어 있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촬영 전까지 연습을 많이 해보려고 하고 있다"고 진심 어린 생각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폭군의 셰프'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 역시 제작발표회에서 "임윤아가 너무 열심히 준비를 해주었다. 요리와 관련해 깜짝 놀랄 정도로 본인이 굉장히 많은 부분을 소화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만큼, 임윤아가 보여줄 현대와 과거를 접목한 요리의 세계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