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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에도 전처와 동거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작년에 이혼 발표 기사가 났지만 정확한 서류 정리는 두 달 전에 마쳤다"라고 밝힌 윤민수는 이혼까지 이르게 된 과정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게 부모의 이혼에 대해 처음 이야기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이혼 관련해) 윤후에게 진지하게 물어봤다"라고 밝혔다. 이에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는 아들 윤후. 과연 父子 간에 나눈 이야기는 어떤 내용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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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되는 윤민수의 이야기는 8월 24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