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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글래머 몸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매니저는 "안무 연습을 하다 쓰러졌다. 의사가 절대 안정을 권해 부산 공연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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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는 7일 '워터밤 서울 2025' 마지막 날 무대에서 흰색 비키니에 레드 컬러의 체크 셔츠, 핫팬츠와 카우보이 부츠를 매치한 화끈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자신의 히트곡들과 비욘세 커버 무대로 다시 한번 '워터밤 여신'의 위엄을 입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