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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형식이 '트웰브'에서 압도적 악인의 등장을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다시 깨어난 악의 세력 오귀가 어떤 행보를 펼칠지, 그리고 오귀와 미르 사이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박형식은 오귀 역을 통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창백한 피부와 서늘한 표정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표현한 박형식은 오귀의 막강한 능력과 숨겨진 서사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트웰브'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방송 직후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